교회는 가정과 함께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축복하신 기관입니다. 세상에는 정부나 군대, 기업처럼 힘있는 기관들도 있고, 학교나 병원처럼 꼭 필요한 유익한 기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외견상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교회를 통해서 세상이 하지 못 하는 일, 세상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 속에 빛과 소금으로, 죄와 혼돈, 부정의와 비진리에 항체로 존재하며, 인류의 희망으로 서 있습니다. 교회는 나라를 지키거나, 재물을 증식시키거나, 세상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주지는 못 하지만 하늘의 생명을 이 땅 위에 뿌려 열매맺게 하는 능력을 가진 가장 복되고 영광스런 기관입니다.그래서 우리 교회는 교회의 표어를 생명을 심는 교회,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예수생명을 심고, 키워가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정했습니다. 예수의 생명을 이 땅 위에 심고 번식시켜 가는 일이야말로 교회의 가장 근본적인 존재이유이며 교회가 그렇게 교회의 본래의 사명을 다 할 때 교회는 세상 한 가운데 영광스러운 교회의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영광스럽게 우뚝 서 있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심는 교회 이것이 뉴져지 한인교회가 이 땅에 존속하는 한 영원히 붙들고 있을 저희 교회의 표어입니다.
A church is God-established dwelling where families may come together and be blessed. In this world, enforcement agencies such as the government and army exist, as well as essential schools and hospitals for educational and medical needs. Church congregations, at times, may seem to be engulfed with societal roles, but God desires church members to work in wonders that the worldly individuals cannot accomplish. Consequently, church individuals are called to be "salt and light" of the world, to reach out to people who are in darkness, to bring them into God's graceful salvation. Church congregations are not called to protect the nation, nor to safe-keep assets, nor to increase in scientific knowledge, but to plant the Lord's seeds to this land, so that they may bear much spiritual fruit and fulfill God's purpose of sharing the Good News. That is why our church slogan is "A Life Planting Church", cultivating Jesus' love and bringing all glory to God. When the church body does just that, sharing Jesus with every individual, it meets church members expected roles of society, and in return, revolutionizes the world, and individuals stand respectable in God and man's eyes. "A Life Planting Church", is Korean Church of New Jersey's slogan, and our calling, and our pursuit. |